중부4군 내년 총선 '물밑작업' 후끈

2011.10.09 19:37:16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중부4군의 취약 지역구마다 후보군들 간 물밑경쟁이 점차 치열.

이들 지역구에는 한 후보군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중량급 정치신인들의 이름도 갈수록 늘어나는 등 뜨거운 '공천 경쟁'이 예고.

현재 지역 정치권에서 야당은 현역 의원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여권공세가 거셀 것으로 지역정가에서 전망.

중부4군은 여당 후보군들이 대거 포진한 곳으로 현역 의원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도 내년 당선에 한몫할 것이라고 평가.

내년 총선 출마을 할 후보군들은 지역 행사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전언.

특히 내년 총선에 여당 후보군들의 친이계와 친박계 간 공천 대결이 볼만하다는 분위기.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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