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우)는 지난 5일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 마을을 방문, 태양광 및 보일러 설비를 점검하고 고효율 전등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우)는 지난 5일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 마을을 방문, 태양광 및 보일러 설비를 점검하고 고효율 전등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지역본부 에너지사랑봉사단과 보일러 설비업체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 20여명이 마을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일러 청소 및 태양광설비를 점검했다.
또 방문 가구에 라면 1박스를 기증했다.
어암2리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보조금으로 조성된 그린빌리지(태양광 주택 마을)로 10가구와 마을회관 등에 태양광설비가 설치돼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