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정환)는 6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장설립승인업체 대표자 16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정환)는 6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장설립승인업체 대표자 16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단공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장설립지원센터 사업목적, 주요업무설명 및 공장 인허가 우수대행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공장설립센터는 중소기업의 공장설립관련 인·허가 절차를 일괄 무료대행하는 기관이다.
기업의 창업 및 공장설립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설립센터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사항을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공장 인·허가 승인에 필요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및 각종 등기서류를 확인해 준다.
또 공장설립 승인이 적합한지 파악해 민원인에게 통보하고 공장설립사업계획서, 환경성검토, 소음, 진동 인·허가 등 공장설립 인·허가 서류 작성을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전국 어디서나 공장설립콜센터(1566-3636)또는 충북공장설립지원센터(070-8895-7633)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정환 충북지사장은 "앞으로도 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설립 대행 업무의 전문 기관으로서 충북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