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는 11일 연말을 맞아 음성군 소이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20kg들이 35포는 충북소주가 1사1촌 자매마을인 소이면 충도리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찹쌀로 소이면 지역 33곳의 경로당에 전달된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경작물을 수확해 독거노인 유류대와 결식아동에게 성금 및 쌀을 전달해 왔다.
장덕수 대표는 “자매결연 마을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