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에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김현상(59·사진)씨가 선임됐다.
오창산단관리공단 이사회는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전무이사 임명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신임 김 전무이사는 청원군 오창출생으로 청주고와 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수행 한 후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청원군수 경선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김 전무이사의 임기는 오는 3월1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