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정우택 지사(사진)를 단장으로 하는 충북도 대표단이 자치단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8~14일 일본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 지사는 일본 야마나시현을 방문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충북을 알리기 위한 ‘경제특별도-충북 홍보전’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001년 우호교류의향서를 맺은 중국 광시 광시(廣西)장족자치구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두 지역의 교류 확대와 중국 서남부 진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충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