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청소년들에게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 글짓기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초등부의 경우 A4용지 2매 또는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산문, 중고등부는 A4용지 4매 또는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논술을 작성해 우편(138-725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7-16 국민연금관리공단 홍보기획팀)이나 인터넷(www.nps.or.kr)을 이용해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초중고 각 1명), 우수상 15명(초중고 각 5명), 장려상 120명(초중고 각 40명) 등 총 139명을 선정하며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초중고교별 각 1개교씩의 우수학교에는 단체상이, 우수교사(초중고 각 1개교)에 대해서는 지도교사상이 각각 주어진다.
당선작은 응모작품에 대한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공단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홍보기획팀(02-2240-1033~4)이나 국번없이 1355 또는 인터넷(www.nps.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