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글래머 몸매 어디 갔나?'

2010.12.21 02:55:17

최근 하와이 휴가 중 비키니를 입은 섹시 스타 메간 폭스(24)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폭스가 너무 말라서 섹시한 몸매가 사라졌다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1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명한 그녀의 몸매 라인이 사라졌다'는 제목으로 최근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휴가를 보낸 폭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성 잡지 FHM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에 2년 연속 1위에 꼽혔던 폭스는 사진 속에서 검은색 바탕에 흰색 점무늬 비키니를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을 올렸던 하와이로 돌아왔지만 그녀의 몸매는 예전과 달랐다'며 흉곽과 엉치뼈 등이 드러날 정도로 한층 마른 폭스의 몸매를 평했다.

한편, 하와이는 폭스가 지난 6월24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 여름 하와이 모래사장에서 반지를 잃어버려 주목을 받았던 폭스는 이번 휴가 중에도 과감하게 커다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끼고 물 속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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