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 충북지역은 다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는 24일부터 추워지겠다.
청주기상대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오전부터 충북 북부 산간지방을 제외하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에 들겠다"며 "오는 24일부터 평년기온(최저기온 영하 11도~영하 3도, 최고기온 2도~7도)을 회복,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도,·충주·추풍령 0도 등 0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1도·충주 9도·추풍령 10도 등 8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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