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류영철)가 28일 보은군 새마을회(회장 양명근)에 사랑의 쌀 20포(싯가 50만원)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공익상품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정액을 출연해 지역사회발전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이 기금으로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보은군 새마을회는 지난 8월 24일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와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공동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