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19일은 비가 오겠다.
청주기상대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다"며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8~21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19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7도, 충주 6도, 추풍령 5도 등 4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1도, 충주·추풍령 20도 등 19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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