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팹리스 산업 요충지로 각광

2010.06.10 16:10:23

○…충북이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반도체산업을 육성하면서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이 같은 성과로 지난 2007년 불과 7개 업체에 그쳤던 도내 팹리스 업체수가 올해 총 22곳으로 대폭 확대되며 시너지 효과도 창출.

이 중에는 코스닥 상장사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문 팹리스 1위 업체인 오창단지 내 어보브반도체를 비롯해 코스닥 상장기업인 엘디티와 아트칩스, 위더스 비젼, 엠티에이치 등이 기술개발 활동에 매진.

이들 업체가 지난해 거둔 총 매출액만도 900억원 대에 달하는 데다 고용인원도 300여명에 이르러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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