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네패스, 신사업 개척 '박차'

○¨반도체 후공정 및 LCD의 부품과 화학재료를 생산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네패스가 자회사를 통해 반도체 후공정 신기술 도입에 나서는 등 신사업 개척에 박차.

네패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 네패스 PTE를 통해 비메모리용 반도체 후공정 기술인 '팬 아웃(Fan Out)' 공정을 개발 중.

네패스 PTE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팬 아웃 공정을 도입, 사업성을 점검하고 이후 한국 시장에서의 공정 도입도 검토할 예정.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