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대형 커플 탄생

2010.05.06 12:02:10

할리우드 톱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이 핑크빛 열애설이 화제다.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TMZ 등 외신은 '매트릭스'의 키아누리브스(45)와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리스 테론이(34)의 최근 데이트 현장을 보도하며 커플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외신은 6일(한국시각) "리브스와 테론이 지난 4일 LA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며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데이트를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다정한 느낌이었다"며 "저녁 식사를 하고 나와서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동안 키스와 포옹을 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실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1997)'과 '스위트 노벰버(2001)'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가 올 초 샤를리스 테론이 오랜 연인인 스튜어트 타운젠트와 결별, 리브스와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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