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신창성 선수가 제3회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트랩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7일간 태릉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지고있는 이 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며 충북사격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 여자일반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청원군청이 1756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여자일반부 트랩개인전에서 이평훈(충북일반) 선수가 77점으로 2위,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주성대가 1121점으로 2위,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송아름(주성대) 선수가 대회타이 스코어인 484.6점으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 홍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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