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영부인 브루니 25세때 환상뒤태 화제

2010.03.19 18:35:29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55)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43)는 웬만한 연예인 못잖게 구설수에 많이 오르내리는 인물들이다. 카를라 브루니의 화려한 패션감각과 부부간 뜨거운 애정행각은 지겨울 정도로 자주 나오는 주제다.. 최근에는 대통령 내외의 맞바람설, 영부인의 성형의혹 등까지 오르내린다. 아마 역대 대통령 내외의 사생활이 이들처럼 많이 회자된 적은 없지 않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간) 이슈메이커 브루니의 20대시절 청순하고 섹시한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호사가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 셈이다.

화제가 된 사진은 그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모델 시절에 찍은 것으로 19일 경매를 앞두고 있다. 그 중 한 장은 1992년 여름 프랑스 리비에라에 있는 한 빌라에서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이 촬영한 것이다. 25살의 브루니가 엉덩이가 보이는 섹시하고도 청순한 모습으로 마호가니 피아노에 기대어 찍은 사진이다.

최근 잇단 스캔들로 곤혹스러워하는 브루니의 모습을 생각하면 예전의 풋풋한 브루니 사진은 상황만큼이나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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