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대 김승택 교수 대통령 표창 (사진)충북의대 김승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충북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988년 충북의대 전임강사로 임용된 뒤 현재까지 의과대학에서 암 예방과 암 치료에 매진해 지역암센터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충북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는 충북대학교병원 완화의료 전문병동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