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토하시 마리, 벤쿠버 여신 등극?

2010.02.22 22:38:41

연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일본 컬링 대표팀 선수 모토하시 마리(25)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밴쿠버 올림픽 10대 섹시 여성스타'에 선정된 키이라 코르피와 헤게 보코 등 미녀 스타들이 바비인형 같은 외모로 관심을 끌더니 22일에는 일본 컬링 선수로 활약 중인 모토하시 마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깜찍한 외모로 국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모토하시 마리는 개인 홈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일본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섹시화보도 촬영하는 등 이색 경력의 스포츠 스타.

또한 최근 일본 프로야구 시구에서 드러난 바디라인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청순 글래머'라는 단어에 어울릴 만한 모토하시 마리 선수의 경기 결과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실력보다 외모에 열광하는 세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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