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각 기관단체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20kg들이 64포, 256만원상당)을 어려운 이웃 64세대에게 전달했다.
보은군 산외면 각 기관단체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20kg들이 64포, 256만원상당)을 어려운 이웃 64세대에게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된 쌀은 보은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농가의 어려움도 나누는 효과도 있었다.
김찬기 산외면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사랑나눔 실천으로 자칫 소외될 수 이웃들도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