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는 3일 보은군수실을 찾아 쌀 2천420kg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영식 회장(왼쪽3)과 청년회원들이 이향래 보은군수(오른쪽4)에게 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회장 김영식)는 3일 보은군수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쌀 2천420kg을 전달했다.
이 쌀은 보은군지부 청년회 이·취임식에서 화환대신 기증 받은 것으로 보은군은 이 쌀을 보은군내 무료급식소 3개소에 전달한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