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오세만)는 1일 대원, 도민종합건설, 명정보기술, 세미텍, 쓰리에스케미칼, 유한양행, 젠한국, 충북소주, LG화학, LS산전 등 충북도내 주요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해 2010년 1차 충북지역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충북지역 경제상황, 지역기업체들의 업황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업들이 일선 경영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주요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깊은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