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갖고 최승동(별곡2리) 이장을 신임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연합회는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 새해 사업계획 심의, 신임 임원진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로 회장에 최승동(별곡2리), 부회장에 장원호(사인암리), 총무에 전복태(별곡1리), 감사에 이용만(삼곡2리)·홍헌배(가대2리) 이장을 각각 선출했다.
최승동 신임 회장은"단양군 관내 148개 이장들이 마을 발전과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양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