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8일~연말까지 공공산림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생활권 주변 국유림내 가지치기, 덩굴제거, 풀베기 등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외에도 근로자 119여명을 고용해 산불감시 등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정책숲가꾸기사업도 18억원을 투입, 1천435ha를 계획하는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근로자고용 및 산림자원의 공익·경제적가치 증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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