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가 제10회충북꿈나무축제 컴퓨터입력부문에서 안민규 군이 대상을 받는 등 고등부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충주상고(교장 한동열)가 지난달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0회 충북꿈나무축제(총 301명 참가)에서 컴퓨터입력부문에 2학년 안민규 학생(지도교사 이대규)이 대상, 홈페이지부문에 3학년 한미경 학생(지도교사 한상만)이 동상을 받아 고등부 최우수 학교 표창을 받았다.
충주상고는 1:1 맞춤식 교육을 통한 전문교육 내실화로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파악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학생의 교사선택제를 통한 다양한 방과후 특기 교육 실시 및 교육 후 교사평가제를 통한 피드백 제도 도입 등을 통해 학교 수업의 내실화를 다졌다.
충주상고는 이번 입상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대회 최우수 고교를 목표로 더욱더 알찬 수업을 통하여 공교육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충북 전문계 고교의 명성을 전국에 떨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