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 '중형'… 법원, "형량 더 높았어야"

법원, 현장소장 징역 7년 6개월, 감리단장 징역 6년
정 부장판사"오송 참사는 자연재해 아닌 중대한 과실로 발생 한 것"
유족, 피고인들 형량 판결에 '만족'

2024.06.02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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