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믿고 주문했는데 '1년째 배송중'

가장 많은 피해 접수는 배송지연 59.9%… 계약해체, 품질불량, 연락두절 등
'10만 원 미만' 소액 피해 61.4%
다중 거래 경로·복수 상호 사용·개인 간 거래 등… 판매자 신원파악 어려워
소비자원, 전자상거래법상, 입점 판매자 관리 책임 '소극적'…'개선 건의'

2021.01.17 18: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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