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호남선 서대전역 경유 '대립각'

충북 '반대' 가세…지역간 갈등 심화
대전 "계룡·논산 등 700만 이용객 편의 무시"
충북·호남 "고작 10여분 단축…고속철 취지 무색"

2015.02.03 1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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