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 웨이 홈페이지 캡쳐
일탈을 꿈꾼 중국의 한 이색 예술가의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력을 무시한 퍼포먼스와 사진을 결합한 예술가 리웨이(37)의 작품을 소개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는 그는 나무에 사람들이 대롱대롱 달린 사진, 아이가 들고 있는 풍선 위에 서 있는 남성의 사진, 거꾸로 서 있는 사람 등의 모습을 달고 있다.
그는 "내 예술적 언어는 세계적"이라며 "예술의 불안하고 위험한 면에 매료돼 이러한 관점을 작품에 투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난 1970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1993년부터 베이징에서 교육을 받고 현재에도 그곳에 살고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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