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LA 자택 강도 침입… 악재 계속

2009.08.24 14:01:21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의 자택에 또 다시 강도가 침입했다.

주요 외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린제이 로한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누군가가 집에 침입한 것을 안 뒤 린제이는 아버지 마이클 로한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했고 마이클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는 TMZ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 중 한명인 것 같다. 처음에는 벨이 울리지 않았다”고 말해 린제이 로한의 직원 중 한명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린제이 로한은 다행히 현재 유럽 여행 중이므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제이는 지난 5월에도 강도가 침입한 적이 있다. 당시 경찰은 강도가 든 당일 로한 집 앞에 회색 4도어 왜건 차량이 주차돼 있는 것을 보고 추적에 나섰으나 검거에는 실패했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