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교육삼락회 회원들이 충북도립대학을 방문해 기계자동차학과 현장실습실을 견학하고 있다.
옥천 지역 교육계 원로로 구성된 옥천군 교육삼락회(회장 박재학) 회원 40여명이 21일 충북도립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현황을 청취하고 기계자동차과 현장실습실 견학 등 교육현황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도립대학 안재헌 총장은 "3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높은 졸업생 취업률, 지방공무원 특별임용, 사립전문대학 대비 50%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 다양한 장학금 지급 등 대학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계 원로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재학 회장은 "옥천도립대학이 지역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치하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된 지역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