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피스, 빌보드 역사 다시썼다‥19주 1위

2009.08.15 01:06:47

블랙아이드피스

미국의 힙합밴드 '블랙아이드피스'가 빌보드 역사를 다시 썼다.

블랙아이드피스는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첫 싱글 '붐 붐 파우(Boom Boom Pow)'에 이어 후속 싱글 '아이 가타 필링(I Gotta Feeling)'으로 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총 19주 연속 1위로 어셔(31)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밴드로서는 1994년 '보이즈 투 멘'이 머라이어 캐리(39)와 부른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로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이다.

'붐 붐 파우'와 '아이 가타 필링' 등 총 16곡이 실린 5집 '디 엔드(The E.N.D)'는 지난 6월 음반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4위에 이름을 거는 등 여전히 5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블랙아이드피스는 3번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27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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