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공군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중고교생들이 28일 헬기레펠 훈련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공군과 한국항공소년단은 오는 30일까지 공군사관학교와 공군17전투비행단 등지에서 '2009 공군항공우주캠프'를 연다.
이 캠프에는 공군항공과학고와 경북과학고 학생, 오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공군 장병의 자녀 등 중·고교생 85명이 참가한다.
'조종사가 되는 길'을 테마로 정한 캠프는 조종사 양성과정을 재구성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