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은 오는 9월부터 해군·해병대 지원병의 입영대기기간을 현행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한다.
이에 따라 육·해·공군 등 전 군의 지원병의 입영대기 기간이 3개월로 통일, 그 동안 각 군별 모집주기가 서로 달라 지원자의 혼선 및 입영대기기간 장기화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입영대기기간 단축 적용은 올 11월에 입영하는 9월 지원자부터이며, 8월에는 지원접수를 받지 않는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hanmail.net
이에 따라 육·해·공군 등 전 군의 지원병의 입영대기 기간이 3개월로 통일, 그 동안 각 군별 모집주기가 서로 달라 지원자의 혼선 및 입영대기기간 장기화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입영대기기간 단축 적용은 올 11월에 입영하는 9월 지원자부터이며, 8월에는 지원접수를 받지 않는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hanmail.net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