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08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이며, 충북대병원은 평균 96.9%를 받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수술시 항생제 투여는 수술부위의 감염을 줄이고, 그로 인한 재원일수 증가 등 2차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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