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성태)은 GAP인증 활성화를 위해 업무 홍보용으로 'GAP/이력추적관리 안내' 책자 1천부를 발간, 배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농산물의 위해요인 관리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제도 △우수농산물관리시설 △우수농산물인증기관 현황 및 GAP인증 모델농가 소개 △GAP관리시설 현황 및 시설공정도 사진 △이력추적관리 등록농가 및 업무 담당기관 안내 등을 담았다.
충북농관원은 안내책자를 생산 농가뿐 만 아니라 농업관련 기관 · 단체, 및 유통 · 판매종사자, 소비자단체 등 일반 소비자에게 배부해 GAP인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농관원 관계자는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구매정보 제공에 도움을 주고자 안내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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