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23)가 잡지 촬영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의 포인트는 상반신 노출. 이색 모자만 쓴 채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5일 해외 연예 매체들도 도발적인 레이디가가의 새로운 사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V 매거진' 잡지 촬영에서 레이디가가가 쓴 모자는 디자이너 나시르 마자르가 만든 모자로 우주 궤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앨런의 TV쇼에도 이 모자를 쓰고 출연했던 레이디가가는 금속 테로 만들어진 이 모자에 대해 '빛나는 가가의 보호막'이라고 표현하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편, 가가의 노출 사진촬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롤링스톤 매거진'의 사진촬영에서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오직 거품 모양 장식들로 중요 부위들을 가린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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