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정책지원관들이 임용장을 받은 뒤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1일자로 정책지원관 5명을 신규 임용했다.
시의회는 3월 말 임기가 만료된 정책지원관 자리를 신속히 충원함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섰다.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지원, 정책자료 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심의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충주시의회가 더욱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