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전역예정 장병들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마련한 취업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최근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전역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지역 인재 및 취약계층을 위한 편입학 정보 제공 △정부 청년고용정책 소개 △고용24 가입 및 건국대 상담실 활용 방법 안내 △AI를 활용한 취업 지원 방안 등이다.
박진우 단장은 "전역 예정 장병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지원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