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3월 7일부터 한 달간 '잇다 있다' 전국 통합 캠페인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잇다 있다'는 '여성의 경력을 잇다-나의 성장이 있다'로 여성의 경력을 잇자는 뜻을 담고 있다.
청주·보은·옥천·증평·진천·괴산·음성·단양·충주·제천·영동 등 충북지역지정게시대 현수막을 활용해 홍보 중이다.
이번 '잇다 있다' 캠페인은 충북지역 새일센터와 함께 일하는 여성이 결혼·출산·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 충북지역 연합 캠페인이다.
3월 한 달간 충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새일센터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일센터는 여성과 기업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유지 △직장문화개선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가족친화인증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043-215-9195)로 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