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농협 관계자들이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서충주농협은 6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로 선정됐다.
서충주농협은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으로부터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과 우수한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농업인의 실익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서충주농협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진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와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충주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