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설 연휴 군민 민생안정 '집중'

종합대책 추진

2025.01.23 13:36:03

[충북일보] 영동군은 설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즐겁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민생안정 중심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주민 생활 안정과 각종 생활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6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6대 분야는 △주민 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군 관계자는 "정치적 불안,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라며 "명절만큼은 모든 군민과 귀성객이 영동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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