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오른쪽) 영동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정영철 영동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육군종합행정학교, 6606부대, 2201부대 2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 등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 행사를 했다.
정 군수는"최일선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영동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다"라며 "통합방위와 생활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군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