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빈(앞줄 가운데) 본부장이 경영전략회의를 마치고 농협은행 충북 시군지부장 및 지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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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지난 20일 '2025년 농협은행 충북본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혓다.
충북도내 사무소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임세빈 본부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 △농업인·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ESG경영 확대를 강조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단독 참여한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의 안정적 정착에 힘써준 임직원을 격려하며 제도 확대에 발맞추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이어 갈 것을 당부했다.
임 본부장은 "농협은행이 지역 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충북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라며 "충북도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