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마문대학교가 글로벌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마문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에서 학생과 교수진 교류를 포함해 공동 연구, 문화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측은 연내에 협력 전담팀((Task Force Team)을 만들어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문대는 인문학 분야에 강점을 지닌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대학으로 4개의 캠퍼스가 있다.
류기일 총장은 "이번 협약은 극동대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인문학적 성과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