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둔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20~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은 관내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노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이웃들께 인사드리고 따듯한 정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기관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해 왔으며, 부서별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