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앞줄 가운데) 총괄본부장이 13일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업무보고회를 마치고 2025년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3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충북농협 업무보고회와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충북본부 소속 단장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은 업무보고회에서 △농업소득증대 기반 조성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농·축협 건전 결산 추진 △경제사업 경쟁력 강화 △청렴한 충북농협 구현 등 새해 중점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2025년은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 :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다)의 자세로 사업추진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업무보고회가 끝난 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2025년 사업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