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과 비엔기술산업㈜는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측은 협약에 교육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교육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업체는 올해 1월부터 5년간 매월 10만원씩 군내 취약계층 아동 2명에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비엔기술산업㈜는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제철 및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전경배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