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가 2024 2차 운영대의원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류영선)는 28일 청주지사 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13명과 함께 2024년 2차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대의원회는 청주지사 관리 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영농의 편익을 도모하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문기구로써 청주시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이 주요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청주지사 △2024년 주요업무 실적보고 △2025년 신규지구 사업설명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류영선 지사장은 "농촌 발전 및 공사의 추진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대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