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제천 교원 워크숍’에 참석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이 사례발표에 귀 기울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제천 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30명은 용두초등학교 옥정주 교사와 내토중학교 김정아 수석교사의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 전문가로 세명대학교 컴퓨터학부 송유정 교수를 초빙해 '미래 교육을 위한 AI 쉽게 이해하기' 특강을 통해 학교와 교실의 미래상을 탐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동명초 정재윤 교사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와 인공지능 시대의 교실의 변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다"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