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22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모집인원은 전일제 16명, 시간제 6명을 포함해 총 22명이다.
전일제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시간제는 오후 2시까지 근무한다.
주요 직무로는 읍·면사무소와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행정 도우미 및 사무 보조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420-215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